close this form

NAME

E-MAIL

TELEPHONE

CAPTCHA CODE
captcha

SUBJECT

MESSAGE

ABOUT | NEWS & EVENT | PORTFOLIO WORDPRESS TIP
close this form

NAME

E-MAIL

TELEPHONE

CAPTCHA CODE
captcha

SUBJECT

MESSAGE

ABOUT | NEWS & EVENT | PORTFOLIO WORDPRESS TIP
close this form

RECENT

POP

  • - <워드프레스 집짓기> 홈커밍데이!
  • - 워드프레스, 진화하는 웹의 시작
  • - 네이버 라인 LINE 공유 버튼 추가하기
  • - [세미나] 2013 워드프레스 가능성을 보다
  • - 검색결과에서 Post Type을 제한하는 방법
  • highlight

    우리나라에도 최근 워드프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긴 하지만 외국의 상황에 비교할 때 아직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해외에선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웹 사이트가 제작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도 워드프레스를 블로그 툴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마 이런 오해는 워드프레스가 블로그 구축 툴로 알려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wordpress.com의 블로그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설치형 워드프레스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 듯 싶다.

    워드프레스는 2001년에 개발되어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툴이 되었다. CMS!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의미이면서 ‘지속가능한 웹’ 을 지향하는 점이 핵심이다. 웹사이트도 하나의 생명체와 같아서 시간에 따라 형식이나 디자인, 구조, 규모가 변할 수 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컨텐츠를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모든 포스트는 제 값의 주소를 가지고 있고 이 주소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연결된다. 글(포스트)의 내용이 삭제되는 것도 문제지만 주소값이 바뀌거나 삭제되어 버려도 마찬가지의 손해를 보게 된다. 이런 점에서 워드프레스는 코어를 유지한 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툴이라는 점에서 변화무쌍한 웹 환경 속에서 컨텐츠를 보호하는데 유용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웹진처럼 꾸준히 많은 양의 컨텐츠를 생산, 유통시켜야하는 경우, 워드프레스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최근엔 1인 또는 소규모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엔 블로그로 운영하다가 인원을 충원하여 차츰 웹사이트의 규모나 맵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는 컨텐츠 관리와 성장을 고려할 때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이 같은 사례를 해외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건축 디자인 웹진으로 유명한 Dezeen의 경우를 살펴보자.

    dezeen_history

    2006년에 블로그로 시작해 2008년에 구인구직관련 정보(http://www.dezeenjobs.com/)를 제공하고 2010년엔 쇼핑몰(http://www.dezeenwatchstore.com/)까지 열어 웹사이트의 사업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가 에피소드 1부터 만들려고 했다면 완결된 시리즈가 되지 못했거나 아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지 모른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맥락은 이어가되 방법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술의 역할이리라.

    dezeenstore

    구직사이트와 쇼핑몰까지 전체 웹사이트가 워드프레스로 구축된 Dezeen의 경우만 보더라도 웹에서 확장성은 가장 기본적인 요건임을 알 수 있다. 만약 그때 그때마다 각기 다른 개발자의 손을 타서 확장해간다면 어떨까? 매번 기존의 DB와 컨텐츠를 어떻게 옮길지 고민해야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지난 컨텐츠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재입력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Dezeen 외에도 최근 건축분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arch daily에서부터 design milk, CONTEMPORIST, eVolo magazine, inhabitat, Plataforma Arquitectura, Urban Omnibus, trends now 등 다수의 해외 사이트들이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구축, 운영되고 있다.

    archdailydesignmilkdezeenevoloinhabitat

    arch daily는 최근 “ARCHITECTURE WORLD MAP” 이라는 섹션을 만들어 건축물의 위치를 구글 지도 위에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Geo Mashup 이라는 플러그인을 활용한 것이다. (지도 좌측 하단을 보면 플로그인이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다.) 2012년 3월 12일 기준으로 wordpress.org에는 18,722개의 플러그인이 무료로 공유되고 있다. (상용 플러그인 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워드프레스의 확장성은 그 어떤 플랫폼보다도 앞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AD-MAP

    웹은 무한 확장이 가능한 곳이다. 여기서부터 어디까지라는 경계도 한계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어야하고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나 컨텐츠를 생산하는 웹진의 경우, 기사를 오래도록 관리하면서도 형식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매일 하나씩 포스팅 해오던 웹사이트를 3년만에 리뉴얼을 해야할 때 1000개가 넘는 포스트가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다면 매번 더 큰 비용을 지불하면서 개편을 해야하고 이런 부담은 사업의 실패로 직결될 수 있다. arch daily가 세계지도를 만들 때 저 수천개의 건축물을 일일이 재입력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Geo Mashup이라는 플러그인을 통해 기존의 포스트에 위치정보만 추가한 것이라면? 기존의 컨텐츠에 새 링크를 열어주는 것만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면 어떨까?

    웹페이지가 종이신문보다 뛰어난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하나에서 열을 엮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하나가 곧 열이고 스물이고 백이다. 컨텐츠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상 중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런 점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하고 워드프레스를 1순위 선정 대상으로 올려놓아야할 이유가 된다.

    Related Posts

    • 네오가 될 것인가, 스미스 요원이 될 것인가?네오가 될 것인가, 스미스 요원이 될 것인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따로 만드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왜 그렇게 할까? 첫번째 이유는 홈페이지는 기업용, 블로그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블로그를 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일부로 오해하는 경우다. SNS...
    • 워드프레스, 1인 아카이브 시대를 열다워드프레스, 1인 아카이브 시대를 열다 3월 28일, 성북동 EAST4 에서 "워드프레스, 아카이브가 되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1부-워드프레스, 1인 아카이브 시대를 열다> 에서 워드프레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 2013 워드프레스 세미나 – 워드프레스, 아카이브가 되다2013 워드프레스 세미나 – 워드프레스, 아카이브가 되다 2012년 서울시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리뉴얼되면서 국내 워드프레스 붐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손쉽게 공짜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식으로 알려지고 홍보되면서 워드프레스에 대한 오해가 컸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H...
    • Pingback: GEO Mashup 플러그인bekseju9n | bekseju9n

    •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811874240 김정훈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http://hhomm.com/ HHOMM

        ^^

    • 배씨 IT

      워드프레스가 확장성이 좋아서, 블로그 이상으로 키우려 한다면 분명 시작을 워드프레스로 해야겠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워드프레스로 시작하는 블로거는 드물고 어려울 것 같아서 접근하기 힘든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 http://hhomm.com/ HHOMM

        워드프레스는 이제 블로그 툴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비즈니스로 성장하는 일도 이제 흔한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웹에서 확장성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